A : 네네! 흥미진진한데요? 어서 말해주세요.
B : 이치훈 에이전트라고 있어요. 이치훈 씨는 부상으로 MLB 진출 꿈이 좌절되어 선수 생활을 그만두게 됐죠.
그런데 우연히 에이전트라는 직업을 알게 되어, 에이전트로 활동하면서 10여 년 동안 국내 야구선수들을 MLB로 진출시켰어요.
이치훈 씨는 선수 시절의 경험을 살려 최희섭, 봉중근, 권유민, 유제국 등 국내 대형 선수들은 물론 유망선수들까지 대부분 메이저리그로 진출시켰죠. 자신만의 특기를 적절하게 잘 살린 사례죠.
그리고 이외에도 스포츠 해설가, 심판, 지도자, 스포츠 영상 분석가, 행정가 등 선수 시절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도 많죠!
스포츠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도자로서 해외로 진출하여, 국위를 선양하고 외교관 역할을 하는 분들도 국제대회에서 많이들 볼 수 있어요!
정말 멋지죠?